2026년 4대보험 요율 정리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 요율과 가입 기준

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9월 · 국민연금공단·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 고시 기준 · 작성자: JH (중견기업 인사팀 출신)
4대보험 요율은 매년 조정되고, 국민연금은 매년 7월에 별도로 기준소득월액이 갱신됩니다. 급여 계산이나 공제 내역을 확인할 때마다 "지금 요율이 맞나?"를 다시 찾아보는 일이 잦아서, 2026년 7월 기준 최신 수치를 실무에서 바로 쓸 수 있도록 한 페이지에 정리했습니다.
목차
  1. 국민연금
  2. 건강보험·장기요양보험
  3. 고용보험
  4. 산재보험
  5. 계산 예시 — 월급 300만 원 기준
  6. 자주 묻는 질문

1. 국민연금

국민연금 요율은 1998년 이후 처음으로 9%대를 넘어 9.5%가 됐습니다. 근로자와 사업주가 절반씩 부담합니다.

구분요율
근로자 부담기준소득월액의 4.75%
사업주 부담기준소득월액의 4.75%
합계9.5%

기준소득월액 상한·하한액 (2026년 7월 조정)

기준소득월액은 매년 7월에 전년도 소득 변동률을 반영해 조정됩니다. 신고 소득이 하한액보다 적으면 하한액을, 상한액보다 많으면 상한액을 기준으로 보험료를 계산합니다.

구분2025.7 ~ 2026.62026.7 ~ 2027.6
상한액637만 원659만 원
하한액40만 원41만 원
월급여가 659만 원을 초과해도 국민연금 보험료는 659만 원 기준으로만 계산됩니다. 월급 900만 원인 직장인도 국민연금 근로자 부담분은 659만 원 × 4.75% = 313,025원 → 10원 미만 절사 → 313,020원으로 동일합니다.

가입 자격 요건

2. 건강보험·장기요양보험

건강보험료율도 함께 인상되어 7.19%가 됐고, 장기요양보험료는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별도 계산됩니다.

구분요율
건강보험 근로자 부담보수월액의 3.595%
건강보험 사업주 부담보수월액의 3.595%
건강보험 합계7.19%
장기요양보험료율건강보험료의 13.14%
장기요양보험료 계산식
장기요양보험료 = 건강보험료 × 13.14%
장기요양보험료는 건강보험료와 별도 항목이지만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산정되고, 급여명세서에는 대부분 건강보험료와 별도 줄로 표시됩니다. 계산 순서를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가입 자격 요건

3. 고용보험

근로자 부담분은 전년과 동일하게 0.9%로 유지됐습니다. 사업주 부담분은 실업급여 관련 요율에 더해, 기업 규모별로 고용안정·직업능력개발사업 요율이 추가됩니다.

구분요율
근로자 부담 (실업급여)0.9%
사업주 부담 (실업급여)0.9%
사업주 부담 (고용안정·직업능력개발) — 150인 미만0.25%
사업주 부담 (고용안정·직업능력개발) — 150인 이상 우선지원대상기업0.45%
사업주 부담 (고용안정·직업능력개발) — 150인 이상 ~ 1,000인 미만0.65%
사업주 부담 (고용안정·직업능력개발) — 1,000인 이상, 국가·지자체0.85%
근로자 입장에서는 회사 규모와 상관없이 월급여의 0.9%만 공제됩니다. 사업주 부담분이 기업 규모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 근로자 공제액이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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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산재보험

산재보험은 다른 3대 보험과 달리 전액 사업주가 부담하며, 근로자 급여에서 공제되는 금액이 없습니다. 요율은 업종별 위험도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구분내용
부담 주체사업주 전액 부담 (근로자 공제 없음)
2026년 평균 요율1.47% (2024년부터 3년 연속 동결)
업종별 편차사무직 등 저위험 업종 0%대 후반 ~ 건설업 등 고위험 업종 3%대까지 상이
정확한 업종별 요율은 매년 고용노동부가 고시하는 사업종류별 산재보험료율표를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같은 "제조업"이라도 세부 업종 코드에 따라 요율이 다르므로, 사업자등록증상 업종코드와 실제 적용 업종코드가 일치하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계산 예시 — 월급 300만 원 기준

조건: 월 보수(과세 대상 급여) 3,000,000원, 상시근로자 150인 미만 사업장

항목계산식근로자 공제액
국민연금3,000,000 × 4.75%142,500원
건강보험3,000,000 × 3.595%107,850원
장기요양보험107,850 × 13.14% = 14,171.49원 → 10원 미만 절사14,170원
고용보험3,000,000 × 0.9%27,000원
산재보험—0원 (사업주 전액 부담)

4대보험 근로자 부담 합계: 291,520원 (소득세·지방소득세는 별도)

4대보험료는 계산 결과에서 10원 미만은 절사합니다(1원~9원은 0원으로 처리). 위 표의 장기요양보험료도 14,171.49원이 아니라 14,170원으로 공제됩니다. 급여 프로그램마다 절사 시점(항목별 vs 합계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 최종 금액은 4대보험료 계산기나 급여 프로그램 값을 함께 확인하세요.

6. 자주 묻는 질문

Q. 일용직도 4대보험에 가입해야 하나요?

네. 국민연금·건강보험은 1개월 이상 계속 근로하면서 월 8일 이상 또는 월 60시간 이상 근무하면 가입 대상입니다. 고용보험·산재보험은 근로 형태와 무관하게 원칙적으로 모든 근로자에게 적용됩니다.

Q. 프리랜서(3.3% 원천징수)와 4대보험 가입 대상자는 어떻게 다른가요?

실질적인 근로 관계(고정 근무시간, 업무 지시·감독 등)가 인정되면 계약서상 "프리랜서"라 해도 4대보험 가입 대상으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형식적인 계약 명칭보다 실제 근무 형태가 기준입니다.

Q. 월급이 국민연금 상한액(659만 원)을 넘으면 어떻게 되나요?

상한액을 초과하는 부분에는 보험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월급이 900만 원이든 1,500만 원이든 국민연금 보험료는 659만 원을 기준으로 동일하게 계산됩니다.

Q. 4대보험 요율은 왜 매번 확인해야 하나요?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은 매년 7월, 건강보험·장기요양보험·고용보험 요율은 통상 1월에 개정 여부가 결정됩니다. 개정 시점이 서로 달라서 급여 프로그램이나 계산기의 요율표가 최신인지 연초·연중반 두 번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출처: 국민연금공단,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고시 (2026년 기준) — 개별 사업장 적용 시 세부 요율은 관할 기관 최신 고시를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